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전북 교계 교단들이 정기노회를 열고 임원 선출과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에서는 가을을 맞아 신임원을 선출했습니다.
전주강림교회에서 열린 전북노회 제183회 정기노회에서는 금성교회 송종창 장로를 선출했습니다. 이어 대장교회에서 열린 익산노회에서는 만나교회 이홍석 목사, 군산노회에서는 대야제일교회 이현구 목사, 김제노회에서는 송산교회 양재현 목사를 각각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대신교단에서는 어울림교회에서 제178회 전북중부노회 정기회, 전북개혁신학원에서 제178회 동서노회가 열리며 각종 회무와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예장 합동 김제노회에서도 김제노회회관에서 제127회 정기회를 열고 임직식과 각종 안건을 다뤘습니다. 한편 전북 교단 노회들은 각종 처리된 안건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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