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교방송단 박신호 선교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한국오순절하나님의성회 세계로 선 교회가 지난달 31일 할로윈 축제가 열린 서울 이태원에서 종교개혁 504주년을 기념한 ‘사람을 살리는 오징어 예수복음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람을 죽이는 오징어게임이 아닌, 사람을 살리고 코로나는 죽이는 오징어 예수복음행진을 통해 동성애와 이슬람 등 반 기독교 문화의 중심인 이태원의 영혼들을 선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세계로 선 교회 홍성민 담임목사는 십자가를 진 예수 그리스도 퍼포먼스와 길거리 찬양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아너스네트워크와 엘크로 USA 코퍼레이션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