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본방
월~금 오후 9 : 50

재방 · 삼방
아침 6 : 50 / 낮 12 : 00

[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16560

“전공의 집단행동 철회하라”, 한교총2차 성명 발표

[앵커]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이 의료대란 사태에 대해 2차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 생명은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의사들의 복귀를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권현석 기잡니다. [기자]지난 20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전국 곳곳에 의료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지난 28일 저녁 기준 100개 수련병원에서 사직서를 제출한 소속 전공의는 1만명에 달했습니다.대형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은 전공의들이 떠난 의료 현장을 ’재난’에 비유했습니다. 특히 의료진이 줄어 응급, 중증 환자의 처치 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한 전공의 복귀일이 됐지만, 지금까지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여전히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3월 3일 대규모 집회까지 예고했습니다. 전국 6만 5천개 교회의 36개 교단 연합체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국교회총연합이 2차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총은 의료대란 사태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집단행동을 철회하고 당장 환자 곁으로 돌아오라”고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정부의 최후통첩을 앞두고 간곡히 호소한다”며 “’정부는 의사를 이길 수 없다’는 이기적인 모습이 아닌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의 자리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의사들의 복귀를 재촉했습니다. 장 대표회장은 이어 “의대 증원을 이유로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다”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태도 자체가 국민 눈높이를 이해하지 못한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의대 정원 10% 감축으로 이어진 의료계 파업과 지난 2020년 의사 증원 방침을 좌절시킨 의료계 집단행동을 언급하며 “집단 이기주의 논리에 따라 정부의 정책이 후퇴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국민의 생명은 정치적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의료계의 진단행동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의료개혁을 단행한 정부를 향해서도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의료개혁은 더는 늦춰서도 늦출 수도 없는 국민적 과제”라며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또 개혁을 포기한다면 대한민국의 의료는 퇴보하고 국민의 생명은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4-02-29

청소년 아지트, “학교 끝나고 교회로!

[앵커]교회의 가장 큰 고민인 다음세대. 교회를 떠나는 청소년들을 붙잡는데 성공한 교회가 있습니다. 평일에는 예배당이 PC방으로 변하고, 주일에는 헬스하며 예배하는 특별한 교회를 취재했습니다.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 삼삼오오 모여 게임하고, 책을 읽고, 숙제를 합니다. PC방 같기도 카페 같기도 한 이곳은 다름아닌 교회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친구 따라 처음 방문했다는 한 친구는 8년 만에 15명을 교회로 데려와 전도왕이 됐습니다. [ 공정훈 (16) : 일주일 내내 오는 것 같아요. 평일에는 학교 끝나면 놀러오고 애들은 게임 있으면 가자고 해서 PC방비 아끼는 개념으로 오면 애들이 잘 따라와줘서 좋은 것 같아요. ] 어떻게 된 일인지 묻는 질문에 하늘샘교회 전홍재 목사는 처음엔 학교 밖 청소년들을 품기 위해서였다고 말합니다. [ 전웅제 목사 / 하늘샘교회 : 원래 있던 곳에서 아이들이 좀 많아지고 학교 밖 청소년들 쉽게 말하는 좀 일진들 그런 아이들이다 보니까 전에 있던 건물주가 교회를 나가라 아이들과 그렇게 꾸미면서 이제 이곳에 온 지도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 전 목사는 당시 사회에서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먹고 놀 장소를 교회에서 제공하고 싶었고, 평일에 비어 있는 교회가 어떤 곳이 되어야 할까 기도 끝에 결정을 내린 겁니다. [ 전웅제 목사 / 하늘샘교회 : 개척교회를 하다 보니까 교회 월세를 내는데 이 교회가 일주일 내내 비어 있다가 일요일만 오픈되면 너무 공간 효율적으로나 그런 것들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을 했어요. (야고보서 2장 17절)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주일에만 예배를 드리러 나오는 곳이 아니라 평일에도 항상 삶과 연결되어 있어서 교회가 열려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요. ] 교회의 특별함은 지하 1층 카페로도 이어집니다. 믿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휴게소 최고 인기메뉴인 일명 ‘소떡소떡’도 먹을 수 있습니다. 또 교회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해 테마 예배를 기획해 방 탈출, 헬스 예배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턱이 낮아진 교회, 청소년들은 교회를 어떻게 생각할지 물어봤습니다. [ 박하은?전승아 (15) :(다른 교회 가본 적 있어요?) 저희 교회가 훨씬 더 좋아요. 재밌어요. 저는 저의 인생의 반. 다른 교회들은 예배가 진지한데 저희 교회는 진지한 것도 있지만 어린애들에게 다 맞춰서 재밌게 놀고 활동도 많이 하고… ] 전 목사는 처음부터 좋은 반응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의 게임 중독이 사회적 문제인데 게임을 조장한다는 비판과 함께 엄마들은 학원시간을 놓친 아이들을 잡으러 올 때도 있었습니다. [ 전웅제 목사 / 하늘샘교회 : 초반에는 저희가 교회에서 이제 저렇게 컴퓨터 게임을 시키니까 목사가 돼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시키지 못할 망정 그런 공격을 굉장히 많이 받았고요. 저런 사탄의 도구를 가지고 거룩한 하나님의 전에서 아이들을 저렇게 미혹 시키면 어떻게 하냐… ] 청소년들이 평일에 찾을 수 있는 교회를 개척한 지 10년. 목회자가 있을 때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는 어른들의 우려와는 달랐습니다. [ 전웅제 목사 / 하늘샘교회 : 목사가 지키고 있는 가운데서 하면 욕을 좀 덜하거나 조금 더 건강하게 아이들이 건설적으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좀 볼 수 있습니다. ] 전 목사는 기성교회에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 전웅제 목사 / 하늘샘교회 : 좋은 공간들은 어른들한테 뺏기다 보니까 아이들이 교회를 갈 때 기쁨이 없는데 교회 안에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을 조그맣게라도 마련을 해 주시고 예배가 너무 아이들 입장에서는 단조로워요. 예배에 대한 콘텐츠들도 조금 MZ세대들에 맞는 그런 것들을 좀 과감하게 개혁적으로 좀 시도를 해 주시면서… ]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것. 교회가 다음 세대를 위해 문을 여니 아이들도 교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2-29

예장 합동, “변화된 시대, 맞춤 전도 필요”

[앵커]전도를 통해 교회부흥을 기도하는 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은 모든 기독교인의 바람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시대의 변화에 맞는 전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배움의 열기로 뜨거운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김효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108회기 총회 전도세미나를 28일 동아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된 시대에 발맞춘 성경적인 복음 전파 방법으로 부흥을 이루고자 목회자와 평신도가 모였습니다. [ 박용규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전도부 :이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전국교회가 일어나고 많은 영혼들이 주 앞으로 돌아올 수 있는 이 거룩한 일에 함께 동역할 수 있기를… ] 첫 강의자로 나선 이청훈 목사는 마을목회를 제안했습니다. 전도를 성경적으로 접근하려면 마을이 일터가 되고 마을 일이 목양이 되는 마을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회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 이청훈 목사 / 하늘뜻담은교회 : 전도를 시스템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도가 될거야’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 그래서 마을목회의 자연스러운 과정이 매우 성경적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 이 목사는 가정을 마을목회 사례로 들었습니다. 하교 후 센터로 오는 한부모 가정 아이를 사랑으로 돌봐 주면 어두웠던 아이가 밝게 변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밝게 변한 아이를 보고 놀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사랑을 전한 교회로 오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처럼 전도는 시스템이 아닌 ‘과정’이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과정이 마을목회의 핵심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다음 강사로 나선 한주교회 김태훈 목사는 시대의 변화에 가장 맞는 전도 방법으로 소셜 네트워크 활용 전도방법을 말했습니다. [ 김태훈 목사 / 한주교회 :이 시대의 언어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힘든 이유는 아날로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과 디지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이들이 중심세력으로 등장하면서 문제들이 발생하는 겁니다. ] 결국 다음세대를 위한 언어는 ‘미디어’라고 소개하며 또 챗GPT를 통한 전도문구와 이미지 만들기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언어이기 때문에 미디어 활용에 대한 매뉴얼을 제작해 공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5월까지 전국을 돌며 총6차에 걸쳐 진행되는 합동 108회기 총회전도세미나는 변화된 시대에 맞춘 전도 비법이 공개됩니다. GOODTV NEWS 김효미였습니다.

2024-02-29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