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운동본부가 18일 120문도 기도운동 남자목사 발대식 창립예배를 경기도 광주시 소명중앙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120문도 기도운동은 길었던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와 기도원이 침체되자 순례버스를 타고 전국에 있는 기도원들을 방문하며 기도한 데서 시작했습니다. 소명중앙교회 담임목사인 김대성 총재는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120문도 성도들이 전세계로 복음을 확산시킨 것처럼 복음의 불꽃을 살려내자”고 말했습니다.

[ 김대성 총재 / 세계기도운동본부 : 다시한번 이 시대에 일어나서 바울 사도, 사명을 목숨보다 우선하는 이 위대한 하나님의 종의 그 발자취를 따라서… ]

한편, 이날 참석한 100여명의 회원들은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선교기자로서 미디어선교사역에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