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금암교회에서 느헤미야 특별 저녁기도회가 21일간 진행됐습니다. 느헤미야 특별 저녁기도회는 부흥강사들과 찬양사역자들의 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성도들에게 큰 은혜가 됐습니다.

[ 조성철 담임목사 / 전주금암교회 : 이번에 이렇게 찬양하고 기도하고 또 말씀을 하면서 교인들이 그런 것들에 대해서 회복이 되고 또 기도가 터지고 믿음이 회복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셨던 형통의 복을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은혜를 부어 주시는구나… ]

조 목사는 "이번에 기도회를 하면서 교인들이 영적인 회복이 필요했다는 것을 가슴으로 깨닫게 됐다"며 "영성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GOODTV 호남전북본부 정예현 본부장은 "많은 분들과 이렇게 은혜스러운 자리에 함께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GOODTV가 금암교회와 함께 기독교 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