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사회초년생들에게 불가피한 경우에만 카드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금감원은 8일 ‘신입사원의 금융상품 현명하게 가입하기’ 안내 편에서 “카드 리볼빙 서비스 평균 수수료율은 15~19%로 일바 신용대출에 대비 상대적으로 높기에 본인의 상환능력을 고려해 최소결제 비율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리볼빙 잔액을 수시로 확인해 이월된 잔액을 여유자금으로 선결제해 높은 이자 부담액과 리볼빙 잔액을 줄여 나가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