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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호남전북본부에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각 지역별 정기노회 시즌을 앞두고 전북지역 노회 장로회 정기총회가 시작됐습니다. 김제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린 김제장로회 51회 정기총회에서는 월성교회 방승남 장로가 신임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 방 신임회장은 "장로를 세우지 못한 지교회들에 장로를 세워 당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비전을 밝혔습니다.
[ 방승남 신임회장 / 예장 합동 김제장로회 : 교단을 초월해서 모든 교회가 그리고 특히 다음세대가 2024년도 기도하며 힘을 모아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거듭 소망합니다. ]
이어 익산지역의 이리노회 장로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동심교회 황진수 장로는 "장로들이 한마음이 되도록 연합활동과 모임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에 열린 성결교단 소속 호남지역장로협의회 정기총회에서는 새롬교회 이길산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역 헌신과 이웃 섬김에 앞장서는 장로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습니다. 한편 장로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는 본격적인 노회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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