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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한미군수 재차 언급실수…“韓 방위비 낼 능력 있다”

장정훈 기자 (jjh9508@goodtv.co.kr)

등록일 2024-05-14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 규모를 4만 2천 명으로 재차 잘못 언급하며 한국이 주한미군의 방위비를 분담하도록 자신이 바꾸었다고 다시 한번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선거 유세에서 “우리는 한국군에 돈을 지불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4만 2천 명의 군인이 있고 한국은 우리에게 거의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은 큰돈을 벌었다”면서 “그들은 우리의 조선 산업을 가져갔고, 컴퓨터 산업을 가져갔으며, 많은 다른 산업도 가져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돈을 많이 벌었고 그들은 자신들의 군을 위해 돈을 낼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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