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간

본방
월~금 오후 9 : 50

재방 · 삼방
아침 6 : 50 / 낮 12 : 00

기공협 “저출생수석실에 종교계 참여할 수 있어야”

김혜인 기자 (keymain@goodtv.co.kr)

등록일 2024-05-15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가 대통령실에 저출생수석실을 신설하는 방안에 대해 “종교계 등 사회 각계 각층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내어 놓아야 할 것”이라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기공협은 14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할 만큼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이제라도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내놓은 것을 환영한다”며 “저출산의 문제는 사회 총체적인 문제로 정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산 대응 관련 정부 조직을 격상하고 부서를 신설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말고 종교계, 학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방송계, 문화체육계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범국가적인 대책조직을 구성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카카오톡공유 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