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 통일구국 기도회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다음세대와 함께 통일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매년 6월 6일 전국 지역모임과 참여단체와 함께 기도큰모임을 갖는 쥬빌리는 올해 '다음세대를 통일세대로'라는 주제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설교를 전한 박동찬 목사는 "남북이 통일된다면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 이들은 다음세대"라며 "다음세대를 통일세대로 길러 곧 올 그때를 대비하자"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통일과 다음세대 부흥 등 3가지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기도큰모임 준비위원장 황덕영 목사는 “한민족의 통일은 그리스도의 역사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야 한다"며 "다음세대에게 이 사명을 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