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가 오는 4일 ‘이야기와 쉼이 있는 기독여성 모임’을 개최합니다. 이번 모임에는 보스턴 대학교 최희안 신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여성지도력, 자신감과 겸손에 관하여’란 주제로 강의합니다. 최 박사는 강의를 통해 여성의 자신감 형성에 대한 사회적, 심리학적 그리고 신학적 관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NCCK 관계자는 “강의를 통해 여성의 자신감이 어떻게 형성되어 왔으며, 특별히 기독교에서 말하는 겸손과 어떤 상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여성지도자들이 어떻게 자신감과 겸손 사이에서 리더십을 펼쳐왔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