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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목사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282

신학자들이 분석한 이영훈 목사의 영성과 리더십

[앵커]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영훈 담임목사는 고 조용기 원로목사의 신앙을 계승해 교회성장과 국내외 사역의 확장을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이영훈 목사의 목회와 신학을 분석한 신학자들이 이영훈 목사의 헌정 논문집을 발표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논문집 출판 기념 콘퍼런스 현장을 권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영훈 목사 헌정 논문집의 출판을 기념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신학자 22명이 참여한 이번 논문집은 고 조용기 목사의 목회와 신학을 계승하고 발전시킨 이영훈 목사와 그의 사역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종합한 책입니다.이날 컨퍼런스에선 논문 집필에 참여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미하엘 벨커 박사와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 또 편집과 출판을 담당한 미국 오럴로버츠대학교 마원석 박사와 아시아퍼시픽신학대학 로버트 멘지스 박사가 발표를 맡았습니다.이들은 세계오순절운동의 발전과 한국교회의 연합운동, 또 여의도순복음교회의성장 등에 기여한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과 영성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콘퍼런스에 참석한 한세대학교 임원들과 조용기 목사의 제자 모임인 '영목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 등은 논문집 출간을 기념하며 이영훈 목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이영훈 목사는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하며 헌정 논문집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사실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 주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오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논문을 제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영훈 목사는 2022년 세계오순절대회와 이달 CGI세계교회성장대회 등 최근 두 차례 세계적인 영성대회를 주최하면서 해외 각국의 목회자와 신학자로부터 고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계승해 특히 국제적인 사역의 확장을 이끌어 왔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4-10-29

“주여 우리에게 부흥을 주옵소서”…CGI 기도대성회

[앵커] 세계적인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교회 성장과 부흥에 대해 나눈 CGI 세계교회성장대회가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연세대 노천극장에 자리가 부족해 밖에서 참여한 이들까지 2만여 명이 모였고, 기독교복음방송 GOODTV를 통해서도 생중계됐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이 1만 2천명의 찬양소리로 들썩입니다. 해외에서 온 1천500여 명의 목회자들도 언어는 다르지만 온 몸을 흔들며 찬양합니다.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마지막 날 열린 ‘세계 평화와 영적 대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 현장입니다. [ 놀라우신 은혜 완전하신 사랑 ] 현재 6억 8천 3백만명으로, 세계 기독교에서 가장 큰 교세를 가진 교계 지도자들은 영적 침체를 겪고 있는 교회와 다음 세대를 향해 ‘부흥’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데이비드 섬럴 목사는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가열차게 기도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 데이비드 섬럴 목사 / 필리핀 : 지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하나님 영광에서 이룬 어마어마한 사역들을 목격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왜냐면 다음 세대가 이 바통을 이어받아서 저보다 더 귀한 믿음의 경주를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2천여명의 다민족 신앙 공동체를 성장시킨 프랑수아 포슐레 목사는 “오늘날 많은 교회가 영적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며 “성령 충만함을 지켜 주님이 주신 은사를 잃지 말고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세계오순절협회 총재 윌리엄 윌슨 목사는 미국 애즈버리 대학에서부터 성령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며 부지런히 기도의 재단을 쌓아 하나님의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임할 것을 기대해야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 윌리엄 윌슨 대표 / PWF : 여태까지 우리가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이제 곧 시작될 것을 믿습니다. 이 세대가 새로운 재단을 세워야 할 것을 믿습니다. 먼지가 묻어 있는 재단을 씻고 온 마음을 재단에 붓고 하나님의 신성한 불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을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열정 있는 기도입니다. ] CGI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간절한 기도와 말씀 묵상, 세계선교, 선한 사역에 힘쓰며 부흥의 역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이영훈 대표대회장 / CGI : 우리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에 성령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구제와 사랑 실천에 힘쓰게 해 주실 것입니다. 놀라운 부흥이 다가올 것입니다. 다가올 놀라운 부흥을 믿음으로 바라보십시다. 주여 우리에게 부흥을 주옵소서. ] 메시지가 마무리될 때마다 만여명의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전쟁종식과 세계 평화, 한반도의 평화 통일, 한국과 세계 교회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 등 정교계 인사들도 영상 축사로 함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적이 다른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 마드리 니코파네 / 남아프리카공화국 : 교회가 함께 모여 이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통해서만 이 세상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다 함께 모여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나흘간 진행된 CGI 세계교회성장대회는 세계 평화와 다음 세대 부흥을 꿈꾸는 만여 명의 간절한 기도로 마무리됐습니다. GOODTV NEWS 김혜인 입니다.

2024-10-28

뜨거운 기도의 불길…CGI 성령대망회

[앵커]제30회 CGI세계교회성장대회가 대회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대회 셋째 날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애서 열린 성령대망회엔 1만 5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세계 교회 부흥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는데요.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놀라운 교회 성장을 이룬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은혜를 더했습니다. 권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뜨거운 부흥과 은혜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CGI세계교회성장대회.성령대망회가 열린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도원 대성전에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모인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국내외 3,000여 명의 교회 지도자들을 포함해 총 1만 5천여 명의 기도가 성전을 가득 메웠습니다.[ 데이비드 키니티 목사 / 케냐 파크랜드침레교회 : 오늘 저의 가장 큰 기도 제목 중 하나는 우리 교회가 아프리카의 선교적 교회로서 성령의 불을 입어 전세계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 김미순 권사 / 서울 양천구 : 우리 대한민국이 다들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번 대망회에는 인도 갈보리탬플 교회의 사티쉬 쿠마르 목사, 싱가포르 시티 하비스트교회 콩히 목사,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복음주의자문위원장으로 알려진 폴라 화이트 목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사티쉬 쿠마르 목사가 2005년 개척한 갈보리템플 교회는 개척 당시 25명이 출석하던 교회에서 현재 30만명 규모의 교회로 성장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부흥을 이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사티쉬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성도들의 복음 전파 사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교회의 재부흥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사티쉬 쿠마르 목사 / 인도 갈보리템플교회 : 우리 모두는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침묵하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선 가서 열방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할 때입니다. ]시티하베스트 교회의 콩히 목사는 '싱가포르의 조용기 목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1989년 청년 20명과 함께 콩히 목사가 세운 시티하베스트 교회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교회로 성장했고, 지난2012년 세계 10대 교회 중 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콩히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고 조용기 목사는 과거 투병 중에도 싱가포르를 방문해 강력한 말씀을 선포했다”고 회고하며 "예수를 닮기 위해 노력했던 조 목사의 믿음처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권면했습니다.[ 콩히 목사 /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 온전한 믿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모든 고통과 모든 수치를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 역사상 가장 예수님의 믿음을 닮았던 분은 조용기 목사님이었습니다. ] 설교에 이어 대표대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대회 마지막까지 부흥의 물결이 이어지길 소망하며 성도들과 뜨겁게 기도했습니다.한편 CGI 세계교회성장대회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폐막식을 진행하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4-10-25

국내외 1만 5천명 집결 ’CGI세계교회성장대회 개막’

[앵커]79개국, 4,400여명의 해외 목회자가 참여하는 제30차 CGI세계교회성장대회가 막을 열었습니다. 교회 성장과 부흥의 원리를 전 세계 교회와 공유하며 동반 성장을 꿈꾸는 자리인데요. 개회예배에만 1만 5천명이 운집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시작을 알렸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자입니다.[기자][ 할렐루야 할렐루야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첫날.곱게 한복을 차려 입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해외에서 온 CGI이사들과 목회자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합니다.14억 회원을 가진 세계 교계 지도자들이 강사로 오는 세계 교회 최대 성령 축제.CGI 세계교회성장대회 개회예배에는 79개국에서 온 1,500여 명 목회자들과 국내 목회자 1,500명 포함 총 1만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세계오순절협회, 세계복음주의연맹, 세계하나님의성회 깃발과 50여 개국 국기가 차례로 등장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직접 교회 앞에서 목회자들을 맞이한 CGI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부흥의 파도에 올라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축복했습니다. [ 이영훈 목사 / CGI 대표대회장 : (CGI를 통하여) 영적인 황무지의 교회들이 개척되었고, 정체되어 있던 교회들은 부흥했으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교회가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다시 한번 교회 성장과 부흥의 물결을 이어가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성령 안에서 뜨거운 기도를 통해 개인이 살고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살고 세계가 살아나는 부흥의 파도를 타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개회예배 설교를 맡은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는 하나님께서 다른 나라가 아닌, 한국에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로 키우신 이유로 ‘기도’를 꼽았습니다. [ 김장환 원로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 새벽 기도, 철야 기도, 금요 철야 기도, 산 기도.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를 이렇게 축복해주시고 부흥시킨 것은 한국 성도들의 기도예요. 한국 교회가 필요한 게 뭡니까. 세계 교회가 필요한 게 뭡니까.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 앞에 부흥해달라고 기도하는 게 필요한 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 미국에 160개 교회를 세운 제임스 마로코 목사는 자신이 가진 것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초자연적인 공급을 받았다고 간증했습니다.[ 제임스 마로코 목사 / Kings Cathedral & Chapels : 2023년에 수십억을 주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공급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올바른 일을 하고 싶으십니까. 기도하고, 하나님께 물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채워주십니다. ]개회예배 이후, 프랭크 힌켈만 목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회 성장과 부흥의 원리를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CGI설립자 조용기 목사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2대 담임목사 이영훈 대표대회장이 이끄는 만큼 부흥을 경험한 다음세대 목회자들의 참여가 눈에 띕니다.[ 셰논 마로코 목사 / 제임스 마로코 목사 딸 : 이 컨퍼런스에서 제가 얻고 싶은 것은 믿음과 기도를 새롭게 쌓아 성혼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세 자녀를 데리고 왔습니다. 우리는 기도가 다음 세대에 전달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 CGI 세계교회성장대회는 첫날부터 부흥의 파도에 올라타고자 하는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간증의 주역이 되길 원하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GOODTV 생중계를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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