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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치솟는 생활비…먹거리 지출 30년만에 최고

[앵커]오늘 첫 소식은 GOODTV 뉴욕지사에서 보내 온 소식입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심상치 않습니다. 시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하는 식료품과 외식물가는 물론 교통비와 전기요금까지 크게 올랐지만, 금리 인하 시점은 더 늦어질 거라는 전망에 시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보도에 뉴욕지사 전상희 기잡니다.[기자]현재 미국 가정에서 먹거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약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소득 대비 11.3% 수준입니다. 특히 1월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고 반등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지난달 뉴욕시 일원 소비자 물가는 전국 도시지역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급등했습니다. 특히 전기와 식료품, 의료비등이 많이 올랐습니다. 전기요금은 한 달 새 9.6% 올라 모든 항목 중 가장 인상률이 높았습니다. 식료품은 주류를 제외한 모든 항목이 올랐습니다.[ 알렉스 / 뉴욕 거주 시민 : 물건값이 비싸서, 수퍼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예를 들면 아보카도가 한 개에 5달러일 때도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이지요. 가족들을 위해 이렇게 비싼 물건들을 살 때는 정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한편 이 같은 상황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논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월스트릿 일각에서 미 연방준비제도의 다음 행보가 금리 인하가 아닌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정학 회장 / 뉴욕 경제인 협회 : 금리 인하가 당분간은 저희가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계뿐만 아니라 기업인들도 금융 대책 마련이나, 대출금 상환 지원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금융상품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현명한 지혜가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고용지표는 여전히 견조합니다. 실업자가 여전히 크게 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만큼 조기 금리 인하엔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뉴욕일원 주민들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로 날로 치솟고 있는 생활비를 꼽았습니다. 식료품과 외식 물가가 가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플레가 주춤하는듯 보여 주민들은 마음을 놓기도 했었는데 올들어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고 반등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뉴욕에서 GOODTV NEWS 전상희입니다.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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