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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석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88

성폭행범 JMS정명석 편드는 ’여성잡지’, 왜?

[앵커]여성 정론지를 표방한 한 잡지가 성폭행범을 편드는 기사를 썼습니다. 여성 신도 성폭행으로 10년형을 살고 나온 직후 또다시 같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단 JMS의 교주, 정명석을 옹호하는 기사가 나온 배경은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 권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여성 전문 월간지, 여성시대가 발간한 지난 4월 호입니다.표지 전면엔 지난해 12월 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부 1심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은 JMS 교주 정명석의 얼굴과 그의 범행 장소로 지목된 월명동 수련원이 보입니다.무려 18페이지나 차지한 기사의 첫머리에서 가해자를 옹호하거나 미화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지만, 정명석의 성범죄와 관련된 JMS 측의 주장과 언론이 진실을 외면하고 마녀사냥을 한다는 내용이 반복적으로 나옵니다.또 정명석의 스승이 예수그리스도라며 그가 스스로를 신격화한 교주라는 것을 희석시키기도 합니다.가장 강하게 주장하는 것은 성폭력 피해자들의 법적 대응이 배후 세력 K씨에 의해 기획됐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K씨와의 녹취록, 편지 등을 보여주며 K씨는 공익을 주장하지만, 피해자들을 선동하고 합의금을 요구해왔다며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다고 비방합니다.기자는 잡지사에 연락을 취해 해당 기사가 나오게 된 배경을 물었습니다. [ 여성시대 편집국 : 저희가 취재를 해서 작성한 기사인 건 맞는데, 나중에 컨펌(심의) 과정에서 약간 수정작업이 있긴 했습니다. (JMS 쪽에서요?) 그쪽과 관련이 되어 있긴 하겠죠. 작가님이라고 계시는데… ]피해자 측 변호인은 근거없는 일방적 보도는 문제가 되고, 피해자들의 입장을 왜곡시키는 것도 명백한 2차 가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준범 변호사 / JMS 피해자측 법률대리인 : 허위 사실이 명백한 사실인 것처럼, 실제로 그 고소를 준비하고 고소장을 작성한 사람들에게 취재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작성했다면 법적으로 문제될 소지는 당연히 있겠죠. ]반 JMS활동가 김도형 교수는 기사에서 지칭한 K가 자신이라면 엄정한 대응에 나설 것이란 입장입니다. [ 김도형 교수 / 반JMS활동가 : 그걸 언론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OOO뉴스라고 하는 곳에서 저를 비방하는 기사를 써서 고소를 했더니 JMS 신도가 쓴 거더라고요. 기사 삭제하라는 가처분 소송을 해서 제가 승소를 했고… ]해당잡지는 앞서 지난해 3월 호에서도 한국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 교주 이만희를 표지모델로 내세우며 신천지에 대한 음해는 기성 정통교회들의 텃세라는 억지 주장을 펼친 바 있습니다.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4-05-15

‘뇌 복음서’ 주장하는 ‘단월드’ 논란 조명

[ 앵커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 사상 초유의 경영권 분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하이브와 어도어 관련 뉴스가 연일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소셜미디어에서는 하이브가 사이비종교 논란으로 번진 단월드와 깊숙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며 일부 아티스트까지 언급돼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단월드 대표의 신격화와 과거 성범죄 이력까지, 자세한 내용 장세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월드 챌린지’. 아이들이 찾아가 아이돌그룹 뉴진스 노래 ‘OMG’에 맞춰 춤을 추는 이곳은 다름 아닌 명상 기업을 표방하는 ‘단월드’ 센터입니다.엔터테인먼트 그룹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사이에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에서 언급된 ‘단월드’가 소셜미디어상에서 사이비종교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하이브가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까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 오공훈 / 대중문화평론가 : (민희진 대표에 대한 대중의 공감이) 자연스럽게 단월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연결이 되는 거죠. 대중문화 분야에서 종교 코드가 녹아 있는 경우는 상당히 흔한 것이고, (대중문화는) 대중들이 해석을 하게 만들어 놓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하이브 측과 단월드 측은 각각 연관성을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나섰습니다.단월드 측은 명상 기업일 뿐 종교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단월드 설립자이자 하이브의 일부 아티스트가 졸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총장인 이승헌이 쓴 저서 ‘뇌파진동’을 살펴봤습니다.이승헌은 자신이 깨달음을 얻었고 ‘뇌호흡’을 창안하게 됐다고 말하는데 “나는 천지의 주인이었고, 내 안에 천지가 있었다”며 또 “강재이뇌, 즉 하느님이 뇌 속에 내려와 계신다”고 나와 있습니다.그러면서 그의 저서에는 자신이 ‘뇌경’을 준비 중인데 “성경, 불경을 읽듯이 앞으로 뇌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뇌에 대한 복음서인 뇌경을 읽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이 같은 주장에 대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에서는 지난 2008년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사이비종교로 규정한 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여교도 성범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이단 JMS의 교주 정명석처럼 단월드 설립자도 미국에서 성범죄 문제가 있었습니다.CNN은 자신의 저서를 성서라고 가르치며 스스로를 신격화해 피해자를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단월드(Dahn Yoga) 성범죄 피해자 / CNN 뉴스 중 : 뇌파진동은 경전이다. 다들 잘 알겠냐? /그는 천천히 제 옷을 벗기고 그가 원하는 곳으로 가도록 저를 밀었어요. 저는 그가 신성한 사람이고 신성과 저를 연결해준다고 교육받았고 훈련받았어요. 그를 거절하는 것은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거절하는 것과 같았어요.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는 지난달 초교파 차원의 ‘이단규정 기준’ 초안을 마련했는데 공동 논의할 대상에 ‘이승헌(단사상 뇌호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협의회는 대중문화로 둔갑해 사회적 폐단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 위험성을 지적하며 내달 열리는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희찬 목사 /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회장 : 사실은 박옥수 구원파라든지 안상홍증인회(이단 하나님의교회)라든지 정명석(JMS)도 보면 아주 교묘하게 자기네 종교성을 감추어 놓으면서 문화 운동을 표방하면서 포교하니까… 사이비로서 최근에 심각한 거짓문화운동을 표방하면서 이런 일이 생기니까 공동 대처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든지… ]여전히 명상으로 정신을 수련하는 단체라고 주장하는 단월드.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

2024-05-15

유튜브 속 이단 경계령…”피해 주의해야”

[앵커]범람하는 SNS시대에 발맞춰 이단들의 포교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집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그들의 교리를 전하는 수단으로 유튜브를 이용합니다. ‘이단 유튜버’들이 어떻게 콘텐츠를 제작하는지 짚어봤습니다. 김효미 기잡니다. [기자]언뜻 보면 정통교회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유튜브 채널 '이한규 TV'. 하지만 세부정보를 보면 이단 구원파 박옥수를 지지하는 채널로 12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교단에서 구원파 박옥수를 이단으로 규정한 가장 큰 이유는 억지 성경 해석으로 인한 신학적 오류가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예로 자신이 지은 범죄에 대해 딱 한번만 회개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계속 회개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것으로 간주되어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야기하게 됩니다. 동영상 제목으로 성경 말씀이 노출되고 정통교회들과 같은 형식으로 설교를 해서 이단이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에서 ‘박옥수’란 이름이 등장합니다. [ 유튜버 이한규 / 이단 ‘구원파’ 소속 목사 : 거짓된 종교인들이 터무니없는 말로 박옥수 목사님을 비방하고 기쁜소식선교회룰 공격해왔는지 모릅니다. 구원파 이단이 된 권신찬 목사님에게 목사 안수를 한 장로교회가 이단이 돼야죠. ]채널의 운영 목적은 이단 구원파 박옥수를 옹호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해당 채널은 이단 ‘신천지’를 비판하면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이단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유튜브 채널. ‘서영복음’은 이단 JMS 교주 정명석을 지지하는 젊은 JMS 여신도의 채널입니다. 정명석은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에서 전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성범죄자입니다. 그는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직후에도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얼마 전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정명석은 여신도들에게 하나님을 모시고 살라는 설교로 먼저 세뇌시킨 후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합니다. [ 유튜버 서영 / JMS 신도 : 나 저쪽에 혼자 산다 나 저기서 하나님이랑 예수님 모시면서 혼자 살아 살아보니까 그게 진짜 최고더라. 목사님은 저희한테 인생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에 대한 기쁨 영원한 기쁨과 그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어요… (정명석은) 매일 새벽말씀 전하시고 끝나고 운동 같이하셨고. ]세뇌당한 여신도들은 정명석이 성범죄자로 징역 선고를 받아도 믿지 않고 그를 옹호합니다. [ 유튜버 서영 / JMS 신도 : 여러분 어떻게 두시간 남짓하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 방송 그것 하나만 보고 무언가를 결정해 버리고 판단해 버릴 수 있습니까? ]이단 관련 상담 전문가들은 교묘하게 자신들의 교리를 전달하는 ‘이단 유튜버’의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 신현욱 목사 / 구리이단상담소 :본인들이 은혜가 되고 너무 좋다 싶으면 (목회자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수용한다는 거죠. 꼭 담당 교역자에게 물어보고 확인하고 듣고 공부할 수 있도록… ]SNS 시대에는 이와 같은 이단 유튜버의 활동이 앞으로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세대가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대응이 필요합니다. GOODTVNEWS 김효미였습니다.

2024-04-25

이단 JMS, 세력 유지 위한 2차 가해 계속되나

[앵커]이단 JMS 교주 정명석이 지난해 12월 징역 23년이 선고된 후, 최근 2인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교주를 비호하는 교도들의 2차 가해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장세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단 JMS의 교도 A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주 정명석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이 돈을 목적으로 허위 고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넷플릭스의 ‘나는 신이다’ 역시 조작 방송이라며 제작진을 일방적으로 비난했습니다.김도형 교수는 A씨를 상대로 낸 ‘영상물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80일 넘게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 김도형 교수 / 반JMS 활동가 : (법원에서) 3일 내로 다 삭제해라 그렇지 않으면 하루당 500만 원 물어줘라… 4억 원에 대해서 집행문을 받아서 제가 법원에다 재산명시 신청을 했어요. (법원이 A씨에게) 재산명시 명령을 내렸죠. 지금 2차 가해한 몇몇은 또 한 명은 기소돼서 재판받고 있어요. ]JMS의 2인자이자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공범 김지선씨는 최근 항소심에서도 중형인 징역 7년을 선고받았습니다. JMS 교도들은 대거 탈퇴하고 있지만, 남은 교도 중 일부는 피해자들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며 2차 가해를 멈추지 않습니다. 탈퇴를 결심했더라도 2차 가해와 협박이 두려워 망설이게 되는 겁니다.이뿐만이 아닙니다. 이단 JMS 본거지인 충남 금산군이 삶의 터전이었던 교도들은 탈퇴가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 B씨 / JMS 탈퇴 : (정명석이) 나고 자란 금산은 특별한 성지잖아요. 모든 자금을 거기에다 들이붓고 자발적으로 거기에 자기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요. (탈퇴하면) 삶의 터전까지 잃어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주 계획이 없는 한, 마음으로는 탈퇴를 해도 티를 내지 못합니다.[ 차재용 목사 /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 : (금산) 지역에서는 탈퇴를 해도 안 한 걸로 해야 돼요. 실제로 (정명석이) 지역 경제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는 큰 손이니까… 속된 말로 국회의원 나와도 된다고 얘기할 정도인데요. ]현재 금산 지역은 이단 JMS 교도만 3000명 이상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처럼 JMS가 뿌리 깊게 자리잡은 탓에 지자체 사무에 있어 유착의혹도 있습니다. [ C씨 / 충남 금산군 거주 : 공무원들도 한 30~40% 이상은 돼 있고 군청 같은 데는 한 40% 정도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게도 하나씩 하나씩 여기(JMS) 차지가 되고 부동산도 나오는 대로 사들이면서… ]제보에 의하면 이번 총선 지역 표심을 얻기 위해서도 정치권과 JMS는 가까운 관계일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JMS의 교주에 이어 2인자까지 성범죄자로 징역을 선고받은 가운데, 세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지역 장악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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