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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선교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51

3박 4일간 금식 기도하는 기독직장인들

[앵커]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의 성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전국 직장인과 성도들이 모여 금식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성회는 교단 구분 없이 3박 4일동안 16번의 집회가 열리며 연인원 2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대성전이 기도소리로 가득합니다.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직장선교회가 주최하는 ‘금식대성회’ 현장입니다.교단에 관계없이 초교파로 진행되는 금식대성회에는 간절한 기도제목을 가진 직장인과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 김은숙 권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권사 금식대성회 때 3박 4일 은혜를 받아서 직장 금식대성회도 개회예배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왔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잖아요, 응답 받기 위해서, 가족 구원을 위해서 왔어요. ]직장선교회 회장 권혁주 장로는 개회사를 전하며 “금식기도회를 작정하고 온 만큼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서 기적을 체험하는 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권혁주 회장 / 직장선교회 : 순종할 때 여러분 마음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질병도 고쳐 주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우리의 삶을 책임 지시고 축복해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그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제38회 금식대성회 주제 말씀은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입니다. 간절히 부르짖는 믿음의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모인 이들에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복을 구하기 전에 주님의 뜻과 의를 먼저 구해야한다”며 말씀 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사람들이 너무나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세상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여러분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살펴보고 묵상하고, 말씀 갖고 기도하고, 말씀을 지켜 행하여 큰 복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은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결단하는 심정으로 성회에 참석했습니다.한 성도는 개회예배 후 3박 4일 전일정을 참석해 하나님을 꼭 만나고 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 김익석 안수집사 / 서동탄순복음교회 : (직장인 금식대성회가) 오늘 시작하는 걸 듣고 일부러 참석하게 됐습니다. 제 마음을 추스를 수 있게 되고 마음에 안정이 되고 평강이나 이런 게 찾아오고 주님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초교파 전국 직장인?일반성도 초청 금식대성회는 오는 12일까지 3박 4일동안 16명의 목사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어려운 시기, 금식기도로 삶의 힘든 순간을 이겨내려는 성도들의 다짐이 엿보입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7-10

직장인 선교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 앵커 ]직장인 선교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직장선교센터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 6개 기관이 한 곳에 둥지를 틀고 선교와 교육, 연구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보도에 김태용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점심시간, 정부서울청사 뒤편 거리.식사하러 나온 직장인들이 저마다 발걸음을 옮깁니다.같은 시간, 인근 교회에서는 찬양이 울려퍼집니다.직장인 정오 예배로 정부청사와 서울경찰청 직원, 또 금융권 등 일반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참석헀습니다.직장인에게 너무나 소중한,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잠깐 짬을 내 예배를 드립니다.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이 시간.일과 사람에 치이며 고달팠던 몸과 마음이 어느새 회복됩니다.[ 서진선 / 통일부 :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쭉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굉장히 지치게돼요. 그런 상황에서 목요일 직장 예배가 있고 이곳에 참석하면 지쳤던,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채움을 혼자만 누리기보다는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입니다.[ 신혜성 / 통일부 : 살면서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굉장히 많은데 그 시간 가운데 직장 선교에 대한 꿈을 같이 키워서 주변 동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힘을 얻는 시간으로 생각하고… ]직장생활에서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활력입니다.아직 믿음을 가지지 않은 직장인들도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직장 선교를 함께 펼치기 위해 설립한 직장선교센터.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를 중심으로 직장선교대학, 직장선교연구소 등 6개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직장선교센터에는 뿔뿔이 흩어져 있던 기관이 한 곳에 둥지를 틀었고, 직장 선교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 수립, 차세대 직장선교 인력 양성 교육과 연구 활동 등을 유기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박흥일 장로 /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 한층이라도 센터로 만들어서 직장선교센터로 해서 6대 기관이 공동으로 사무실, 회의실, 예배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이 센터를 마련했고… ]센터는 직장인 선교는 물론 지역주민 전도 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함께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일도 계획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직장 선교를 위한 중추기지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안목에서 직장선교회관 건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직장선교센터가 젊은 직장인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고 믿음을 키우는 둥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GOODTV NEWS 김태용입니다.

2024-05-16

7월 복음전파 새 지평 열 ‘FRESH CONFERENCE’ 개최

오는 7월 한국교회가 나아갈 선교와 복음 전파의 길을 모색하는 콘퍼런스가 열립니다. 새중앙교회는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1일부터 3일까지 ‘2024 프레시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시콘퍼런스는 미래사역, 부흥, 연결, 섬김, 추수의 앞자리를 따서 지은 컨퍼런스로 지난해 처음 열렸습니다. 선교적 교회에 집중한 프레시콘퍼런스는 목회자부터 평신도까지 일상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번 콘퍼런스 주제는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 복음전파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입니다. [ 황덕영 공동대표 / 프레시무브먼트 : 가장 시급하면서도 중요한 것은 복음전도에 대한 부분이 선교적 교회가 담당해야 되고 성도들에게 주신 우선적인 명령이고 사명이기 때문에 복음전도를 주제로 하게 됐고요. 복음전도로 주제를 잡은 것이 특별한 이 때에 중요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에드 스테처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탈봇신학교 학장, 브라이언 샌더스 미언더그라운드네트워크 설립자, 황덕영 목사와 이상훈 미국 미성대학교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섭니다. 주최측은 이외에도 다음세대, 청년, 지역교회, 해외선교, 통일선교, 직장선교 등 8가지 주제에 관한 선택 강의도 진행합니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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