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뉴스로고](https://home.goodtv.co.kr/images/main/menu_full.png)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의 피해가 계속 늘면서 복구 시작 시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피해액 산정이 마무리돼야 정식으로 복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복구 시작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2023년 자연 재난 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편람'에 따르면 자연 재난의 피해 조사는 공공시설의 경우 재해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 사유 시설은 재해 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로 규정돼 있습니다. 한편 1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접수된 지진 피해는 총 400건으로 건축물 365건, 문화재 6건, 기타 29건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