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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대책위원장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19

‘뇌 복음서’ 주장하는 ‘단월드’ 논란 조명

[ 앵커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 사상 초유의 경영권 분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하이브와 어도어 관련 뉴스가 연일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소셜미디어에서는 하이브가 사이비종교 논란으로 번진 단월드와 깊숙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며 일부 아티스트까지 언급돼 파장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단월드 대표의 신격화와 과거 성범죄 이력까지, 자세한 내용 장세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단월드 챌린지’. 아이들이 찾아가 아이돌그룹 뉴진스 노래 ‘OMG’에 맞춰 춤을 추는 이곳은 다름 아닌 명상 기업을 표방하는 ‘단월드’ 센터입니다.엔터테인먼트 그룹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 사이에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에서 언급된 ‘단월드’가 소셜미디어상에서 사이비종교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하이브가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까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습니다. [ 오공훈 / 대중문화평론가 : (민희진 대표에 대한 대중의 공감이) 자연스럽게 단월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연결이 되는 거죠. 대중문화 분야에서 종교 코드가 녹아 있는 경우는 상당히 흔한 것이고, (대중문화는) 대중들이 해석을 하게 만들어 놓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하이브 측과 단월드 측은 각각 연관성을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나섰습니다.단월드 측은 명상 기업일 뿐 종교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단월드 설립자이자 하이브의 일부 아티스트가 졸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총장인 이승헌이 쓴 저서 ‘뇌파진동’을 살펴봤습니다.이승헌은 자신이 깨달음을 얻었고 ‘뇌호흡’을 창안하게 됐다고 말하는데 “나는 천지의 주인이었고, 내 안에 천지가 있었다”며 또 “강재이뇌, 즉 하느님이 뇌 속에 내려와 계신다”고 나와 있습니다.그러면서 그의 저서에는 자신이 ‘뇌경’을 준비 중인데 “성경, 불경을 읽듯이 앞으로 뇌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뇌에 대한 복음서인 뇌경을 읽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이 같은 주장에 대해 한국교회 주요 교단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에서는 지난 2008년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사이비종교로 규정한 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여교도 성범죄로 중형을 선고받은 이단 JMS의 교주 정명석처럼 단월드 설립자도 미국에서 성범죄 문제가 있었습니다.CNN은 자신의 저서를 성서라고 가르치며 스스로를 신격화해 피해자를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단월드(Dahn Yoga) 성범죄 피해자 / CNN 뉴스 중 : 뇌파진동은 경전이다. 다들 잘 알겠냐? /그는 천천히 제 옷을 벗기고 그가 원하는 곳으로 가도록 저를 밀었어요. 저는 그가 신성한 사람이고 신성과 저를 연결해준다고 교육받았고 훈련받았어요. 그를 거절하는 것은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을 거절하는 것과 같았어요.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는 지난달 초교파 차원의 ‘이단규정 기준’ 초안을 마련했는데 공동 논의할 대상에 ‘이승헌(단사상 뇌호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협의회는 대중문화로 둔갑해 사회적 폐단을 일으키는 것에 대해 위험성을 지적하며 내달 열리는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희찬 목사 /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회장 : 사실은 박옥수 구원파라든지 안상홍증인회(이단 하나님의교회)라든지 정명석(JMS)도 보면 아주 교묘하게 자기네 종교성을 감추어 놓으면서 문화 운동을 표방하면서 포교하니까… 사이비로서 최근에 심각한 거짓문화운동을 표방하면서 이런 일이 생기니까 공동 대처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든지… ]여전히 명상으로 정신을 수련하는 단체라고 주장하는 단월드.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GOODTV NEWS 장세인입니다.

2024-05-15

'10개교단'서 '한국교회'로…이단 대응 힘 모은다

[앵커]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의 이단 문제 논의 기구인 10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가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더 많은 교단이 이단 연구에 참여해 함께 대응에 나서자는 취지인데요. 이들은 또 한국교회가 함께 공유하는 이단 규정 기준을 세우는 연구도 진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권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0개교단이단대책협의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함께 이단 문제를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된 협의체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논의된 안건에 따라 협의회 명칭을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기독교 정통 교단이라면 어느 곳이든 이단 연구와 대응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히기 위해섭니다.[ 유영권 회장 /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우리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모임은 한국교회의 모든 교단 중에 이단대책위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교단인 경우는 어느 교단이든지 참여할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좀더 보편적인 명칭을 갖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 하에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협의회는 7일 감리회 본부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명칭 변경’ 등 여러 안건을 처리했습니다.이들은 먼저 각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대상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또 한국교회가 이단을 규정할 때 기준이 될만한 표준항목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교단마다 이단 규정 기준이 달라 혼란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모든 교단이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단 취지입니다.[ 유영권 회장 / 한국교회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모두가 공동으로 동의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선 이러한 항목들을 우리가 이단 규정의 표준으로 정해 놓으면 그것을 절대(적으로) 적용하는 건 아니지만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 작업도 해 놓으면 우리 한국교회에 유익하지 않을까… ]한편 이들은 또 이번 회의를 통해 신임 임원 선출도 진행했습니다. 협의회가 규정한 순서에 따라 예장 고신 총회의 이단대책위원장인 성희찬 위원장이 차기 회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현 유영권 회장은 1년간 협의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합니다.GOODTV NEWS 권현석입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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