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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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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키, “이제 ‘하나님의 숨결’ 불러요”

[앵커]미친연애, 갖고놀래 란 노래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알앤비 가수가 있습니다. 범키가 8년 만에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그런데 곡 제목이 ‘하나님의 숨결’입니다. 대중음악의 정점에 있던 그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들어봤습니다.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 하나님의 그 숨결이 지친 내 안에 흘러 넘쳐 나를 가득 채우니 주 없이는 한 걸음도 내딛을 수 없어 당신의 능력 바라봅니다. ]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범키가 ‘하나님의 숨결’을 새 앨범 타이틀곡으로 발매했습니다. 8년 만에 나온 정규앨범이자 데뷔 후 첫 CCM 앨범입니다. 미친연애, 갖고놀래 란 곡으로 대중음악에서 음원차트1위를 차지했던 R&B가수의 이 같은 행보는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 범키 / 가수 : 하나님 모를 때 1위 가수가 되었고 성공도 해봤는데 목표만 있는 사람이 성공을 했을 때 굉장히 많은 유혹들이 찾아오는 순간, 그걸 이겨내는 힘이 현저히 작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목적이 전혀 없는 삶이었어요. 그러니까 막상 진짜 돈을 벌어보고 유명해지니까 방황이 시작이 되었고… ]방황하며 문제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11년 전, 아내를 따라 처음 교회에 가게 됐다는 범키. 하나님을 만나고 ‘순종’이 왜 필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범키 / 가수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느 종교에도 종교에는 자기를 부인하라는 이 개념은 없잖아요. 기독교 신앙만큼은 나를 부인하라라는 거를 이제 이야기하시잖아요. 내가 진리가 되는 순간 내가 사실 사이비 교주가 되는 거죠. 확신이 있어서 믿는 것과 확신이 없는데도 믿는 것 순종이 그렇더라고요 ]그는 시련 속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범키 / 가수 : 너무나 많은 방황을 했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될지 몰랐고 그랬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겨났죠. 30년은 버렸고 ‘내가 죽는 날까지의 내 인생은 죽어도 그렇게 살지 않겠다’, ‘다시는 그 길로는 돌아가지 않겠다’가 저의 이제 결단이었어요. ]삶의 결단 이후, 하나님께 받은 부르심으로 자신의 달란트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범키 / 가수 :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남들을 조금 더 돕고 함께 잘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결국 나를 먹여 살리는 건 나의 능력이나 나의 계획이 아니구나를 깨닫게 되면서 사실은 마음이 편해지는 거죠. ]예수님을 믿고 난 뒤 자신을 철저히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하겠다고 결심한 범키. 그는 현재 청소년 마약예방 치유사역단체 ‘은구’에서 활동하며, 위기 청소년들을 돕는 비영리 민간 단체 ‘별을 만드는 사람들’ 홍보대사이기도 합니다. [ 범키 / 가수 : 뉴스만 보면 분노하죠. 어떤 기도를 해야 될지 모를 때는 하나님 그냥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라는 기도를 하라고 저는 배웠거든요. (위기 청소년들이) 앞으로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이런 거를 생각하게 되는 게 저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범키는 작은 교회에 찬양 집회를 선물하는 ‘딜리버리 프로젝트’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 범키 / 가수 : 저희가 최근에 갔던 교회들도 보면 성도님 수가 3명 5명 이래요. 사실 목사님과 사모님에게 위로를 드리는 프로젝트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진짜 사람을 살리는 음악을 할 거야. 그런 게 저는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목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제 더 이상 과거 히트곡을 부르지 않는 가수 범키. 사람을 살리는 음악을 할 거란 소명으로 지난 8년간 쌓아왔던 마음을 담은 이번 정규앨범이 기대되는 이윱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4-15

낙태죄 입법 공백 5년...보완 입법 언제쯤?

[앵커]임신한 여성이 아이를 낙태하는 것과 시술한 의사를 처벌하는 일명 ‘낙태죄’. 2019년 낙태죄가 폐지된 이후 현재는 낙태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찾거나 약을 구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요. 입법 공백으로 제기되는 문제와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장정훈 기잡니다. [기자]인터넷에서 낙태를 검색하니 예약 가능한 병원들과 시술이 가능한 이유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낙태가 가능한지 묻는 질문 역시 수십 개에 달합니다.[ 이명진 원장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 입법 공백 상태가 있다 보니까 그냥 이틈을 노리고 돈벌이를 하는 거죠. 어떤 법적인 규제가 없으면 윤리적 해이 증상 또는 윤리적 민감도가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를 ‘헌법 불합치’라고 판단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태아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법제도가 사라진 겁니다. 입법 공백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낙태를 한 임신부와 시술한 의사는 처벌 대상이 아닙니다. 낙태가 증가했을 것이란 추측도 나오지만, 국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선 어찌된 일인지 정반대의 통계가 나옵니다. 실제 낙태 시행 횟수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피임도구와 방법의 발달로 낙태율이 감소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통계 조사가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여성들의 답변에 근거하고 있다며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합니다.[ 홍순철 교수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 우리나라는 낙태에 대한 통계가 잡힌 적이 없어요. 이제 다만 추정하는 것은 오히려 더 자유롭게 늘고 있지 않을까 그전에도 낙태 통계가 잡히지 않았고 2019년 입법 공백 후에도 통계 자료는 잡히고 있지 않아요. ]미국에서는 태아의 심장박동이 들리는 임신 6주차 이후 낙태를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생명존중 가치에 따라 낙태를 금지할 보완 입법 마련을 꾸준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봉화 대표 / (사) 프로라이프 : 태아가 생명으로 할 때 적어도 심장박동법을 기준점으로 해서 심장 박동 이전에 여성이 결정할 수 있고. 특별한 사정들(강간, 근친상간 등을 제외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제 금지를 한다 하는 안을... ]태아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병원에서 출산하면 출생 사실이 자동으로 신고되는 출생통보제가 시행됩니다. 따라서 아이 출산을 앞둔 미혼모 등 위기 산모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위기 산모들이 아이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유기 혹은 낙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 김재연 회장 / 대한산부인과의사회 : 그 협회라든지 막 이렇게 미혼모 가정 센터라든지 네트워크라든지 그렇게 해서 우리가. 현재 나와있는 출산은 애들을 어떻게든지 나온 애들만이라도 잘 키우자. 국가가 좀 도움을 줘서 그 다음 상황에서 어떤 것이 정말 이 사이에서 필요한 것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거죠. ]22대 국회가 총선 일정을 마무리하고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생명을 지키고 태아를 보호하는 일에 정치 이념을 떠나 협력과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GOODTV NEWS 장정훈입니다.

2024-04-12

장애인들의 선한 일자리 창출 앞장서는 ‘굿윌스토어’

[앵커]장애인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선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밀알복지재단의 굿윌스토어인데요. 실제 매장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지역 매장을 취재했습니다. 호남전북본부 김승균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다양한 물품이 전시된 잡화 판매대에서 고객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습니다. 층별로 의류와 생필품들이 전시된 이곳은 장애인들을 고용하는 굿윌스토어로 일반적인 종합 생활용품 판매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 김승배 원장 / 굿윌스토어 전주군산점 담당 : 의류와 비의류 물품 등을 합친다면 한 만 가지 종류.. 저희는 식품이 없다 라고 치면 실제로 가지수는 그 정도… ]1902년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굿윌스토어의 선한 영향력은 12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한국은 전국적으로 18개 매장과 4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며 이 중 장애를 가진 직원은 300여명에 달합니다.[ 김지희 직원 / 굿윌스토어 전주지점 :저는 여기서 일한지 2년 반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일을 하니까 기분도 좋고 장애인들도 손님들도 좋고 일을 하면서 좋은 점이 많아서 좋습니다. ]밀알재단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싶다며 “장애인들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란 마음으로 2011년부터 이 사역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한상욱 본부장 /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 :장애인들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일자리다.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지 않으면 장애인 문제는 해결이 안되겠구나… ]이 밖에도 한 본부장은 "2035년까지 전국 100개 매장과 1,300명의 장애인 고용을 목표로 선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비전을 전했습니다.GOODTV NEWS 김승균입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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