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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 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결과 136

‘인구감소비상사태’ 교계, 해결에 앞장선다

[앵커]최근 정부가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고,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는 등 나라 전체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종교계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사실상 교계를 대표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 이영훈 대표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 저출산 문제는 대한민국의 존립의 문제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있는 문제입니다.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고 희망이기 떄문에 우리 모두가 한 마음 되어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 종교계가 먼저 하나가 되어 일을 추진하자고 해서 귀한 모임이 마련되었습니다. ]합계출산율 0.72명인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 교계가 앞장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자리를 마련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모든 사회 구성원이 힘을 모아야 의미 있는 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정계 인사를 비롯해 교계, 천주교 인사까지 함께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장종현 대표회장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정부와 여야, 종교계가 모두 함께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며 교계의 힘을 모으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장종현 대표회장 / 한국교회총연합 : 결혼과 출산은 우리 사회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여 기쁨으로 아이를 낳고 기르는 생명의 문화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한교총 산하 36개 교단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형환 부위원장은 정책보다 아이를 가져야 행복하다는 사회적 인식이 먼저 자리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 주형환 부위원장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 내가 왜 애를 가져야 하지? 이 질문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아이가 행복이 될 수 있다는 믿음, 가치를 주지 않고서는 아마 젊은 세대가 애를 낳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이 가르침을 종교 지도자님 통해서 배웠습니다. ]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그룹 V.O.S 소속 가수 박지헌 씨는 6남매를 키우고 있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이를 덜 낳고, 늦게 낳고, 낳지 않는 젊은 세대들에게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말합니다. [ 박지헌 가수 / 그룹 V.O.S : 시대가 빠르게 연애하고 빠르게 헤어지고 하는 문화 속에서 어쩌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모습이 진짜 재밌고 행복한 사랑인데 이거를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하는구나 이런 생각도 많이 해보게 되는 것 같고요. ]선포식에 참여한 200명의 인사들은 다함께 한국사회가 결혼, 출산,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더 나은 출생 지원, 돌봄, 출생 관련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2024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 컨퍼런스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후원으로, 한국교회총연합과 한반도미래연구원이 주최했습니다. GOODTV NEWS 김헤인입니다.

2024-07-02

기하성 목사 임직식, 여성이 81%

[앵커]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이 지난해부터 여성 목사 안수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목사 안수식이 23일 열렸습니다. 올해 목사 안수식에는 여성 목사가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김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고영용 여의도지방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이상 임직후보자 33명이 2024년도 목사로 안수 받아 임직 받았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표합니다. ] 전체 서른 세 명의 목회자들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지방회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중에 여성 목사가 26명으로 81%나 됩니다. 남성은 7명에 그쳤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지난해 여성 목사 안수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앞당기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만 불과 2년 동안 73명의 여성 목사가 탄생했습니다. [ 최나실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작년부터 여성 목회자들을 많이 세워주셨는데 점진적으로 더 한국교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의 통로의 주역들이 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 한가위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성 목회자들이 사역할 수 있는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성경에 나온 많은 여성 제자들처럼, 교회에서 기회 주신 만큼 열심으로 사역하는 여성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다. ]부부 사역자도 두 쌍이나 됩니다. 5년차 부부인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공민철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 이은경 목사가 그 주인공입니다. [ 이은경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함께 주의 길을 가고 함께 사역을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누구보다도 서로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고 이해해 줄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좋은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교역자 부부라 많이 행복하고 꼭 교역자님들께 강추하고 싶은 그런 부분입니다. ][ 공민철 목사 /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를 목사로 임직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 너무나 감사드리고 더 거룩한 부담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새내기 목회자들에게 성령충만을 강조하며 목숨 받쳐 사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영훈 대표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 성령 충만은 우리 순복음 신앙의 핵심입니다. 목회는 목숨 바쳐 해야 해요. 이길 사람이 없어요. 순복음이 그렇게 해야 합니다. 어디 가든지 우리는 승리합니다. 순교자적인 영성을 가지고 일하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맡겨진 지상명령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하성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따뜻한 격려와 덕담으로 후배 목사들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평생 주님의 종으로써 사역을 감당하겠다는 서약 속에 진행된 목사 임직식은 가족과 성도들의 아낌없는 축복 속에 치러졌습니다. GOODTV NEWS 김혜인입니다.

2024-05-23

여의도순복음교회 535교회개척 “성령의 능력”

[앵커]국내 최대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25년 간 전국 535개 교회를 개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개척의 날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보도에 김혜인 기잡니다.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제 21회 교회개척의 날을 맞아 개척교회 목회자 220명을 소개하고 축복합니다. 조용기 목사가5명의 성도로 개척해 78만 성도로 부흥하며 세계최대 교회로 성장한 여의도순복음교회.1999년 교회개척국을 신설하고, 첫 비전으로 500개 교회개척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2018년 500개 교회 개척을 달성하고 현재까지 전국에 535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능력으로 목회자의 소명이자 성도들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 복음증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교회를 개척하여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 5명으로 출발한 개척교회가 50년만에 78만명이 된 것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사역을 했기에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한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도 2033년까지 2만 교회 300만 성도로 달려나가기로 했다고 전하며 비전을 함께하자고 선포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개척교회 목회자들은 교회를 개척할 수 있었던 힘으로 개척 지원을 꼽습니다. [ 김성창 목사 / 순복음넘치는교회 :협력목회자로 있다가 심방 목회만 하다가 단독 목회 나가면 180도 틀립니다. 맨 처음엔 물질 연단, 사람 연단 여러가지 훈련이 있어요. 다른 교단에 비해서 우리 교단에서는 지원을 많이 해줘요. 우리가 그런 정말 긍지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 이번 교회개척의 날엔 100세가 넘은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초청했습니다. 김 교수는 목회자들에게 이기적인 경쟁은 반기독교적이고 사회악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당부했습니다. [ 김형석 명예교수 / 연세대학교 : 우리 크리스찬은 어디가든지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일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오래 살아서 하나님의 일을 좀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다. 그것이 사랑 있는 경쟁이에요.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00년부터 교회개척학교의 문을 열고, 6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습니다. 또 2008년부터 양여교회 선정해 개척된 교회의 전체 권리를 양도하는 지원을 펼쳤습니다. 현재 양여교회는 139개에 달합니다. 세계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교회개척에서도 성령의 역사를 계속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GOODTV NEWS 김혜인 입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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